2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

20년 후라면 2020년일텐데 그때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?
먼 훗날 얘기지만 그 가능성에 대해 몇 가지 생각해 본다.

- 한글처리(NLP 포함) 문제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.

- 한글처리는 이미 끝내고 다른 분야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.

- 그간의 연구와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(?)을 하고 있을 것이다.

- 의욕과 힘이 넘치는 후배학자들에게 밀려 교육에 전념할 것이다.

...(이하 생략)

어떤 가능성이 가장 높을지는 잘 모르겠다.
어쩌면 20년 전후에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대가만 바라보며 살고 있을지도...

                       2000년 2월 2일